출전 10명 전원이 메달…북한 역도, 금 7개로 대회 마무리
최고관리자 · 2026-09-30 01:25:02 · 조회 2
마지막 금메달은 남자 85㎏급에 출전한 로광렬이 책임졌다.
로광렬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65㎏, 용상 214㎏으로 합계 379㎏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특히 용상과 합계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용상 3차 시기에서 214㎏을 성공시키며 기존 기록을 넘어섰고, 합계에서도 379㎏으로 세계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중국의 천순난은 인상 163㎏, 용상 211㎏으로 합계 374㎏을 기록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의 김성민은 인상 155㎏과 용상 196㎏, 합계 351㎏으로 6위에 올랐다.
로광렬의 금메달까지 더해 북한은 이번 대회 역도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록했다. 남녀 5명씩 총 10명이 출전해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시상대에 올랐다.
북한은 남녀 최중량급에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아 로광렬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역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대회 북한이 획득한 금메달은 현재까지 모두 역도에서 나왔다. 출전 선수 전원 메달이라는 높은 적중률에 세계신기록까지 더해지면서 북한 역도의 강세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사진 = 로이터, AP / 연합뉴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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